Tuesday 11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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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6 month ago

[공연 리뷰]괴테의 파우스트, 경쾌한 체코 음악으로 풀어내다

불멸에 대한 인간의 갈망은 태초부터 있어왔다. 이 갈망은 인류의 발전 동력이 됐다. 인간은 노력했고 방황했다. 방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 노력이 가치중립적이기 때문이다. 생에 대한 열심(熱心)은 어느 순간 욕심(欲心)이 되고 그 욕심은 또 역시 열심과 다를 것이 없기에 이 미묘한 경계에서 인간은 혼란을 가진 채 살 수밖에 없다. 독일 문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위대한 작가 괴테가 생을 마감하기 바로 한 해 전 완성한 파우스트 는 이러한 인간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하는 작품이다. 독일에서 오래 전부터 구전돼 왔던 젊음과 여인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맺은 한 인간의 파멸을 담은 이 작품은 그 주제와 예술성으로 1832년 세상에 나온 이래 200년 가까이 연극과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되고 있다.올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개막은 이 파우스트 를 소재로 한 체코 뮤지컬 메피스토 가 열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22~24일 공연한 메피스토 는 원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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