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1 Jul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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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26 days ago

한예종, 성희롱 의혹 교수 3명 정직 처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가 성희롱·성추행 의혹을 받은 ‘왕의 남자’의 원작자 김태웅 교수, 박재동 화백, 황지우 시인에게 정직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한예종에 따르면 한예종은 지난 1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박 화백과 김 교수에게 정직 3개월, 황 교수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 징계위는 징계 혐의자인 교수 3명이 국가공무원법 제63조와 한예종 윤리강령 교원실천지침 제10호를 위반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한예종 총장에게 중징계를 요구했다. 국가공무원법 제63조는 공무원이 직무의 내외를 불문하고 그 품위가 손상되는 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한예종 윤리강령 교원실천지침 제10호는 학생을 차별하지 않고 존중해야 하며, 교육이 목적이라 해도 동의하지 않은 신체 접촉과 수치심을 유발하는 인격 비하와 성적 발언 등을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광림 전 교수 또한 조사 대상에 포함돼 성폭력 사실이 인정됐지만 이미 퇴직해 징계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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