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0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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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6 month ago

[시온의 소리] 영적 투혼부터 회복하자


두어 달쯤 됐을까. ‘세기의 가왕(歌王)’ 조용필 데뷔 50주년을 맞아 축시를 하나 써서 보낸 적이 있다. 그랬더니 그분이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50주년 콘서트 VIP 티켓을 보내왔다.

생전 처음으로 조용필 콘서트에 가봤는데 정말이지 가왕은 가왕이었다. 나 역시 수십만명이 모인 연합집회를 비롯해 많은 매머드급 집회에서 설교해 봤지만 과연 그분은 명불허전이었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에는 5만명이 모이는 평화기도회 준비위원장을 맡고 기도회를 인도했는데 그때의 기도회와 조용필 콘서트가 내 머릿속에 자꾸 오버랩됐다.

조용필 콘서트는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5만명 넘는 군중이 올림픽주경기장을 꽉 채웠다. 그들은 강제로 동원된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 돈 내고 자발적으로 모여든 사람이다. 게다가 한 사람도 가지 않고 끝까지 우비를 입은 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열광하며 괴성을 지르고 춤을 추는 게 아닌가.

그들을 그처럼 흥분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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