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7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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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5 month ago

[기고/고재윤]요리사의 숨은 열정 기억해야

요리사는 힘든 직업이다. 불 앞에서 일하는 노동 강도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음식문화를 창조하는 역할에 비해 주목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젊은 요리사들이 스타가 되기도 하지만 말이다.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목해야 할 셰프가 있다. 바로 최근 향년 67세 젊은 나이에 영면에 든 고 고재길 셰프다. 40여 년간 조리 현장을 지킨 그의 공로는 그 어떤 세계적인 셰프와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다. 고 셰프는 세계미식가협회의 유일한 한국인 정회원이자, 국가 VIP 만찬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를 진두지휘하며 한식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해 살아왔다. 그는 40년 동안 조리 현장에 몸담으며 한국 대표 메뉴 개발에 매진해 수많은 레시피를 개발한 요리 명인이다. 그가 남긴 1만여 개의 레시피에는 서민 음식인 육개장, 갈비탕, 삼계탕부터 일식, 중식 등 세계 각국의 요리까지 담겨 있다. 2007년 대한민국 조리명인, 2011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상, 2014년 대한민국산업포장을 수상하며 조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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