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1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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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5 month ago

‘죽도부부’ 마침내 아빠·엄마가 됐다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감사합니다.”

울릉도의 부속 섬 죽도에서 더덕농사를 짓고 있는 ‘죽도부부’ 김유곤(49)·이윤정(43)씨가 마침내 아빠 엄마가 됐다. 윤정씨는 7일 오후 3시쯤 경북 포항 여성아이병원에서 체중 4㎏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3일 죽도에서 육지로 나온 남편 유곤씨는 병원에서 출산과정을 지켜봤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병수 울릉군수는 화환과 미역 등을 선물로 보내 축하했다. 유곤씨는 “아버지가 됐다는 사실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바르게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3년 전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해 아이가 태어나면 이름을 지어주기로 약속했던 김관용 전 경북지사는 ‘김경준’이라는 이름을 지어 보내 약속을 지켰다. 김 전 지사는 “아기와 산모가 건강하다니 기쁘다”며 “경준이가 이름 그대로 경상북도를 빛낼 훌륭한 인재로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로써 인구가 줄어들기만 했던 죽도에는 37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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