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2 Jul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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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ays ago

[東語西話] 인물은 가도 글씨는 남는다

모든 것이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학인 시절에 몇몇이 뜻을 모아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있는 농산정(籠山亭) 정자 인근 절벽에 새겨진 최치원(857~?) 선생의 시문을 탁본하러 갔다. 겨우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이를 가진 바위로 된 비계(飛階) 위에서 조심스럽게 발을 옮겨가며 먹물 묻힌 솜방망이를 두들겼던 기억이 새롭다.그때 탁본한 것은 이미 내 곁을 떠난 지 오래되었다. 그런데 얼마 전 족자로 만든 제시석(題詩石) 탁본을 옛 벗에게 선물로 받았다. 내 땀이 서린 본래 작품이 돌아온 것처럼 기뻤다. 왜냐하면 원판이 동일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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