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8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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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4 month ago

집념의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꺾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행’

[동아닷컴] 무려 3경기 연속 연장전을 치르며 체력이 방전 됐음에도 불구하고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를 잡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당초 크로아티아의 승리 가능성은 떨어진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이유는 체력 문제. 크로아티아는 16강과 8강에서 모두 승부차기까지 갔다. 경기 초반에는 예상이 들어맞았다. 잉글랜드는 경기 초반부터 크로아티아를 몰아붙였고, 전반 5분 만에 트리피어가 프리킥 골을 만들었다. 이어 잉글랜드는 전반 내내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며 1-0으로 앞섰고,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 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후반 초반 이후 패스 플레이가 살아났고,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잉글랜드는 후반 초반부터 한 골 차이에도 불구하고 수비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23분 오른쪽에서 시메 브루살리코가 크로스를 올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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