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3 Jul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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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ays ago

한국당, 설전만 오간 ‘비대위 논의’ 의총…5시간 만에 종료

자유한국당이 12일 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정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5시간여만에 결론없이 마무리됐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국회에서 의총을 열고 한국당 몫인 부의장 후보경선을 진행했다. 의총 초반 심재철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이 있다며 나섰지만, 부의장 경선을 먼저 진행하자는 의원 다수의 주장으로 무산됐다. 심 의원이 단상으로 걸어와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설득하는 모양새도 연출됐다. 이후 진행된 부의장 경선에서는 5선 이주영의원이 4선인 정진석 의원을 20여표차로 따돌리며 승리를 거뒀다. 의총이 비공개로 진행된 이후 심재철 의원은 김 권한대행에 대해 “선거 폭망의 책임,당헌위반,비대위 준비위 가동의 근거 없음 등을 들며 책임을 물었다”고 심 의원이 말했다. 이날 비공개 의총에서는 30여명의 의원들이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정용기·유기준·심재철 의원만 김성태 권한대행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머지 의원들은 비대위원장 선출이나 비대위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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