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9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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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4 month ago

동서양 잇는 예술세계, 새로 만나는 이응노

“프랑스에 많은 한국 작가들이 왔음에도 그간 흔적이 많이 보존되지 않았습니다. 한국과 프랑스 예술의 만남을 잊지 않기 위한 재조명이 시급합니다.” 11일 서울 종로구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프랑스 파리 세르뉘시박물관 큐레이터인 마엘 벨레크(36·사진)는 현지에 한국 예술을 소개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2015∼2016년에 1950년대부터 프랑스를 거쳐 간 한국 작가를 다룬 ‘서울-파리-서울’ 기획전을 세르뉘시에서 개최했다. 파리 공공미술관이 자체적으로 한국 미술 전시를 기획한 첫 사례였다. 지난해 이응노 화백(1904∼1989)의 회고전 ‘군상의 남자’도 열었다. 그런 그가 세르뉘시박물관과 퐁피두센터가 소장한 이 화백의 작품 29점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 13일부터 대전 이응노미술관에서 열리는 ‘이응노, 낯선 귀향’전을 위해서다. 벨레크 큐레이터는 2013년 전후 세르뉘시 소장품을 통해 이 화백을 처음 알게 됐다고 한다. 세르뉘시박물관의 아시아 컬렉션은 프랑스에서 국립동양미술관인 기메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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