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9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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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4 month ago

‘삼사자 군단’ 눕히고… “우리가 진짜 사자”

“이것은 기적이다. 오늘 밤 우리는 사자 같았다.”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를 무너뜨린 건 크로아티아의 ‘슈퍼마리오’ 마리오 만주키치(32·유벤투스)의 결정적 한 방이었다. 팀의 주 공격수인 만주키치는 12일 잉글랜드와의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 연장 후반 3분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 전까지 단 1골만을 넣어 최전방 공격수로서 자존심을 구겼던 그는 가장 절실할 때 결승골을 넣으며 활짝 웃었다. 승부차기가 유력시되던 경기 막판 상대의 수비라인이 느슨해진 틈을 타 뒤 공간을 파고들었고 이반 페리시치(29·인터밀란)의 백 헤딩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만주키치는 예기치 않은 한 방에 멍하니 고개를 숙인 잉글랜드 선수들 앞에서 보란 듯이 사자후를 토하며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만주키치는 2012∼2013시즌 당시 바이에른 뮌헨(독일) 소속으로 트레블을 달성하는 등 클럽 무대에선 잘나갔지만 국가대표로서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자신의 첫 월드컵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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