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3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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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4 month ago

‘302g 아기’ 사랑이의 기적에 누리꾼 응원 메시지…“꽃길만 걸으렴”

끝까지 생명의 끈을 놓지 않은 사랑이(5개월·여)의 기적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2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1월 출생 체중 302g, 키 21.5cm의 국내에서 가장 작은 아이 사랑이가 태어났다. 사랑이 엄마는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지만, 임신중독증이 생겨 24주 5일 만에 제왕절개로 사랑이를 출산했다. 생존 가능성은 1% 미만. 그러나 사랑이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신생아팀의 169일 간의 신생아 집중 치료를 받고 12일 건강하게 퇴원했다. 400g 이하 체중의 미숙아가 생존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사랑이는 국내에서 보고된 초미숙아 생존 사례 중 가장 작은 아기로 기록됐다. 사랑이 엄마 이인선 씨(42)는 “남편의 생일 날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이는 오랜 기다림 끝에 얻게 된 첫 아이인 만큼 가족들 모두 사랑이가 태어난 후 단 한 순간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면서 “중환자실 의료진 모두가 사랑이의 아빠, 엄마가 되어 사랑이를 헌신적으로 보살펴준 결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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