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2 Jul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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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검찰, 삼성 노조와해 의혹…고용노동부 압수수색

아시아투데이 허경준 기자 = 검찰이 삼성 노조 와해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를 압수수색하고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성훈 부장검사)는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노동부 노동정책실 노사협력정책과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삼성전자서비스 근로감독 관련 기록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중이다. 검찰은 고용노동부가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 파견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고위 공무원들이 조사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부는 삼성전자서비스 AS센터에 대해 불법파견 의혹이 제기되자 2013년 6∼7월 수시 근로감독을 벌였다. 노동부는 근로감독을 한 차례 연장한 끝에 같은 해 9월 불법파견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고용노동행정개혁위원회는 최근 당시 정현옥 차관이 노동정책실장에게 노동부 출신 삼성전자 핵심인사와 접촉을 지시하는 등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등은 정 전 차관 등 노동부 전·현직 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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