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0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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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5 month ago

[살며 사랑하며-김태용] 서울국제실험영화제


어느 순간부터 영화제들이 여러 지역에 생기면서 하나의 연례행사 혹은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지자체의 지원과 지역 홍보를 위해 갑자기 생겼다가 사라지는 영화제도 있어, 영화라는 본질이 실종된 씁쓸한 영화 밖 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많은 영화제 중에서 매년 빼놓지 않고 가거나 작품 리스트를 주목하는 영화제가 있는데 서울국제실험영화제(EXiS2018)가 그렇다. 얼마 전 개막돼 진행 중인 서울국제실험영화제는 그 이름처럼 1년에 한 번 다양한 나라의 실험 영화들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다. 역사적인 전위 영화나 실험적 영상들을 필름으로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이자 미술관에 많이 설치된 비디오 아트와 무빙 이미지 작품들을 집중해 볼 수 있기도 하다. 퍼포먼스와 강연회 등으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영화에 대한 인식과 감각을 바꾸고, 영화의 영역을 안과 밖으로 넓히는 장을 만들고도 있다.

여전히 실험이란 말에 낯설어하거나 거부감을 일으키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안다. 예술의 가치를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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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실험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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