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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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ays ago

문재인 대통령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못 지켜 사과

아시아투데이 조재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2020년 최저임금 1만 원 목표는 어려워졌다”면서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의 인상 폭을 우리 경제가 감당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위원회는 경제 여건과 고용 상황,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사정 등을 고려해 어렵게 결정 내렸다”며 “최저임금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14일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올린 8350원으로 의결했다. 무엇보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위는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에 대한 의지를 이어줬다”면서 “정부는 가능한 조기에 최저임금 1만 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저임금 인상 속도를 늦추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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