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7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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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ays ago

‘새끼 사자’ 양창섭, 호랑이 킬러로 떴다


삼성 라이온즈의 신인 양창섭(19·사진)이 새로운 KIA 타이거즈 킬러로 부상했다.

양창섭은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KBO) 정규리그 KIA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7대 1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으로는 3승째다. 99개의 공을 던진 양창섭은 KBO 데뷔 후 한 경기 개인 최다 이닝을 소화했다.

피칭은 완벽에 가까웠다. 주무기인 슬라이더에 커브와 포크볼을 섞어가며 KIA의 타선을 묶어냈다. 삼성은 양창섭의 호투에다 김헌곤의 3안타 1홈런, 강민호의 투런포 등에 힘입어 완승했다. 양창섭은 KBO리그 데뷔전인 3월 28일 KIA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첫 승을 올린데 이어 이날도 KIA를 요리하면서 호랑이 잡는 새끼 사자의 탄생을 알렸다. 3승 중 2승을 KIA 상대로 거뒀다.

LG 트윈스는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대타 유강남의 짜릿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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