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6 Augu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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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ays ago

[뉴스룸/김윤종]재난에 포함 안된 폭염… 대처 매뉴얼도 없다

거세게 몰아치거나 요란하진 않다. 조용히 사람들이 죽어나갈 뿐이다. 그래서 폭염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올해 폭염도 독하다. ‘1994년 대폭염’이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잠을 못 잘 지경”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잠만 못 자면 다행이다.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리는 사람만 한 해 2000여 명에 달한다. 사망 위험도 만만치 않다. 2003년부터 10년간 폭염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 수(293명)가 같은 기간 홍수, 태풍, 폭설로 사망한 사람(280명)보다 많다. 올해만 벌써 8명이 폭염으로 사망했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우리나라엔 국가 차원의 ‘폭염 대처 매뉴얼’이 없다. 폭염으로 가축들이 죽어도 다른 전염병 폐사와 달리 정부 차원의 보상금이 없다. 왜일까? 현행법상 폭염은 ‘재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재난은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 정의한다. 이 중 ‘자연재난’은 태풍, 홍수, 호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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