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7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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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의병대장 후손’ 피겨선수 데니스 텐, 괴한 칼에 찔려 숨져




‘의병장의 후손’으로 알려진 한국계 피겨스케이팅 선수 데니스 텐(25·카자흐스탄)이 19일(한국시간) 칼에 찔려 사망했다.

카자흐스탄 뉴스통신사 카즈인폼은 “데니스 텐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괴한의 칼에 찔려 병원에 후송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데니스 텐은 구한말 의병장인 민긍호 선생의 고손자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했다.

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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