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0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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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여기가 도서관이야, 교회야?”… 목회, 문화를 품다


서울 성북구 정릉동 508단지. 조용한 빌라촌이던 이곳에 지난해 8월 작은 교회 하나가 들어섰다. 지역 주민에게는 도서관으로 불리는 북악하늘교회다. 19일 찾은 북악하늘교회는 교회를 상징하는 십자가도, 교회 이름이 적힌 간판도 없었다. 대신 5000여권의 책이 한쪽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지도 검색에서도 교회 이름 대신 ‘작은도서관 북악하늘’로 떴다.

“여기가 교회였어요?”

북악하늘 도서관장 임명진(49) 북악하늘교회 목사는 개척을 준비하면서 교회 문턱을 어떻게 하면 낮출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국문학과 출신으로 책을 좋아했던 임 목사는 자연스레 도서관을 떠올렸다.

임 목사는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의 모임을 교회라고 한다면 교회가 어떤 형태를 띠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교회를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척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문화를 전도의 수단이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목회 자체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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