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0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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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5 month ago

민간서 뜨는 민화, 국립중앙박물관선 홀대


“민화는 무명 천재화가들 그림” 예술성 재조명 목소리 높아
유명 브랜드 구찌 “S/S 컬렉션 등장한 새는 한국 민화서 영감”
국립중앙박물관 韓 민화전 전무 “고정관념 반성해야” 지적도

“이 까치호랑이 그림(호작도) 속 호랑이 털을 표현한 기법 좀 보세요. 얼마나 심플하면서도 리드미컬한가요. 화가의 내면이 표출된 듯합니다.”

김세종(62) 평창아트 대표는 평생 모은 민화가 공개된 전시장을 둘러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 점 한 점 가리키며 “까치가 뭘 상징한다는 식의 도상학적으로만 민화를 볼 게 아니다”라며 “저는 철저히 회화적 관점에서 현대미술을 보듯 민화를 모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 ‘김세종 민화컬렉션-판타지아 조선’(8월 26일까지) 개막식에서였다. 어떤 작품들은 얼굴은 정면, 발은 측면으로 그려져 입체파가 연상되기도 했다. 단순화해 추상성이 돋보이기도 했다.

민화의 예술성이 재조명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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