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6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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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5 month ago

[사설] 마린온 추락 참사 어물쩍 넘어갈 일 아니다

해병대가 공개한 마린온 헬기 사고 영상에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장면이 담겨 있다. 헬기는 활주로 이륙 후 4∼5초 동안 상승했다. 갑자기 프로펠러 날개 4개 중 1개가 분리됐고, 곧바로 나머지 프로펠러가 통째로 떨어져 나갔다. 날개 잃은 동체는 추락했고, 불길에 휩싸였다. 해병대원 5명이 목숨을 잃었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프로펠러 날개가 통째로 뜯겨져 나간 건 처음이라고 한다. 고작 10m 상공에서 추락했는데도 대형 화재로 이어진 점은 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다시는 이 같은 안타까운 죽음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

통상 헬기 추락사고 원인으론 조종사 과실과 노후화, 기체 결함 등이 거론된다. 이번 사고 헬기의 주 조종사는 비행시간 3300시간에 달하는 베테랑이었다. 추락 헬기는 지난 1월 인도돼 총 비행시간이 150시간에 불과하다. 마린온의 원형인 수리온은 2012년 말 전력화된 이후 여러 유형의 사고와 결함이 있었다. 감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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