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0 December 2018
Home      All news      Contact us      English
kmib.co.kr - 5 month ago

유출 시험지로 공부한 고3 아들 “나는 몰랐다”



광주의 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유출된 시험문제로 공부해 내신 성적을 거둔 고3 수험생이 “유출된 시험지인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20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학교 행정실장 A씨(58)와 학부모 B씨(52·여)가 공모해 빼돌린 3학년 1학기 중간·기말고사 시험지 사본을 건네받은 B씨의 아들 C군(18)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B씨는 행정실장에게 전달받은 시험지 사본을 ‘족보(기출문제 복원자료)’ 형태로 편집해 아들 C군에게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C군은 “엄마가 중학교 때부터 시험 전에 기출문제 등을 많이 갖다 줬다”며 “이번 시험지도 그런 건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청소년인 것을 고려해 비공개로 불러서 시험문제 유출 사실을 미리 알았는지 조사했다”며 “본인이 공부한 자료가 유출된 시험문제라는 걸 몰랐다고 말해 아직 뚜렷한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위계에 의한

Related news

Latest News
Hashtags: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