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1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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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un.com - 6 month ago

[편집자 레터] 책 읽는 일

사람 하는 일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네요. 노동(labor), 작업(work), 행동(action).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1906~1975)가 저서 인간의 조건 에서 썼습니다. 인간의 활동적 삶 에는 먹고살기 위해 하는 노동 , 예술 및 창작 활동인 작업 , 정치·사회적 활동인 행동 이 있다고요. 물론 종교 행위나 인격 수양 같은 관조적 삶 도 사람의 일이지요.경계는 모호합니다. 어느 일은 노동이면서 작업이고, 또 어느 일은 작업이면서 행동이니까요. 화가가 그림 그리는 일은 생계를 위한 노동이자 예술 활동인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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