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3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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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b.co.kr - 5 month ago

북한 매체가 문재인 대통령 강도 높게 비난한 이유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발언을 겨냥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는 4 27 판문점 선언 이후 후속 조치 과정에서 우리 측에 쌓인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노동신문은 20일 개인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이 지난 13일 싱가포르 강연에서 ‘북미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국제사회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싱가포르 렉처 발언을 겨냥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논평엔 “주제 넘는 발언” “무례무도한 궤설” “쓸데없는 훈시질”이라는 거친 표현이 담겼다.



신문은 이날 ‘주제넘는 허욕과 편견에 사로잡히면 일을 그르치기 마련이다’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의 논평을 냈다. 신문은 “북수뇌회담과 북미수뇌회담에 이르는 역사의 대전환을 이끌어냈다는 사실을 전도하며 체면도 없이 자화자찬하고 있다”며 “북과 미국이 국제사회 앞에서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주제 넘는 발언도 늘어놓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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