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7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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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12년 만에 복직하게 된 KTX 승무원들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처음 파업한지 4996일, 서울역에서 천막농성한지 59일 만이었다. 10년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자신들의 몸에 쇠사슬을 둘렀던 바로 그 자리에서 KTX 해고 승무원들은 해고 12년만에 코레일 정규직 복직을 알렸다.KTX 해고 승무원들은 21일 오후 2시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과 코레일은 5차례 교섭 과정을 거친 결과, 오늘 새벽 4시께 해고 승무원 18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고 밝혔다. 지난 2006월 5월 해고된지 12년만이었다.이날 철도노조와 코레일은 해고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노사합의서 3개 항과 부속합의서 7개 항에 합의했다.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한 승무원을 대상으로 특별채용하기로 했다. 다만 철도공사나 자회사에 취업한 경력이 있는 승무원은 이번 채용에서 제외된다. 철도노조는 해고승무원 290여명 중 복직 대상 승무원은 180명 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세차례에 걸쳐서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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