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8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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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3 months ago

난 여자 목수, 아저씨는 뭐하시냐 고 꼭 물어보네요

#1.
작년 여름,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가맹·산별조직 및 지역본부 대표자로 구성된 의결기구)를 참관하던 날이었다. 전날 밤, 주요 회의· 발언대 등에서 남자가 없어지면 남는 사람이 거의 없어지는 그림을 봤던 터라 새삼 궁금해졌다.
상상 속에서 회의석 남성들을 없애고 나니, 40명 넘는 중집위원 중 딱 네 명이 남았다. 문득 16개 지역본부장 중 여성이 한 명이라도 있었을까 궁금해졌다. 딱 떠오르는 사람이 없어 여기저기 물어봤더니, 역시 없단다. 16개 지역본부가 20년 동안 몇 번의 선거를 하며 몇 명의 후보가 나왔을진대, 여성은 아무도 없었다.

#2.
올 6월 지방선거, 민주당에서 낸 16개 광역시도 단체장 후보지도는 정치의 대표성 을 무색하게 했다. 지도 속 얼굴 16명 모두 중년 남성이었다. 투표권 가진 이들의 성별, 나이는 그보다 훨씬 다양할 터였다. 온라인에서 아재정치 라 비판받기도 했지만, 나는 마냥 웃을 수는 없었다.
민주노총도 2017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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