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0 August 2018
Contact US    |    Archive
kmib.co.kr
29 days ago

“생태계 속 생명이 서로 의존하며 살듯 이웃 어우러진 ‘더불어숲’ 같은 교육 펼 것”


“성공회대를 생태와 평화의 대학으로 변모시키겠습니다.”

임기 4년의 성공회대 총장으로 다음 달 1일 취임하는 김기석(59) 신부는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 개인 연구실에서 만난 김 신부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공동대표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장을 맡을 정도로 환경 분야 전문가로 불린다. 타인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기에 성공회 교단과 대학 간 소통을 원활케 만들 적임자로도 꼽힌다.

김 신부는 학교 뒷산에 빗물 저장고를 만들어 그 물을 캠퍼스 내 숲과 공원으로 흘려보낼 계획이다. 캠퍼스를 다양한 생명이 살아가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서다. 생태적 감수성이 깃든 공간 속에서 학생들이 생태계의 특성인 ‘상호의존성’을 깨닫는다면 성공이다. 김 신부는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영성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하다”며 “기독교가 중시하는 영성이란 곧 ‘생명에 대한 경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호의존성은 성

Read on the original site


هذه الصفحة هي مجرد قاریء تلقائي للأخبار باستخدام خدمة الـ RSS و بأن نشر هذه الأخبار هنا لاتعني تأییدها علی الإطلاق.
Hashtags:   

“생태계

 | 

생명이

 | 

의존하며

 | 

어우러진

 | 
Most Popular (6 hours)

Most Popular (24 hours)

Most Popular (a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