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5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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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3 month ago

왕이 살던 아파트가 lt;br gt; 장발장 탄생한 곳이라니

[나의 이야기] 왕의 광장이었던 보주광장

호텔로 돌아온 우리가 가방을 싣고 간 곳은 파리 제2구의 마리 스튀아르로(Rue Marie Stuart) 20번지에 있는 아파트였다.

정문 앞에서 아파트 관리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안내를 받아 4개의 철문을 잇달아 통과하니 건물 안에 채광을 위한 작은 정원이 나왔고, 그 정원을 통과해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 복도 끝으로 걸어가니 엘리베이터가 나왔다. 하지만 문이 열린 엘리베이터 안을 보고 아빠와 나는 깜짝 놀랐다. 들어가면 두 사람이 서로 몸을 맞대야 할 정도로 비좁은 미니 엘리베이터였던 것이다.

왜 이렇게 작은가 살펴보았더니 위층으로 빙글빙글 올라가는 계단 사이의 공간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탓이었다. 이 건물이 지어진 19세기 말에는 엘리베이터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설치 공간을 따로 마련하지 않아 이렇게 틈새를 이용하게 된 것 같았다.

그래도 가방을 올리는 데는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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