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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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5 month ago

기업은행 세터 보강, 박은서 영입 으로 끝?

세터진 보강이 절실했던 기업은행이 실업 무대에서 활약하던 세터를 영입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 구단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수원시청에서 활약했던 세터 박은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2023-2024 시즌 태국의 폰푼 게드파르드(올랜도 발키리스), 2024-2025 시즌 중국의 천신통 등 두 시즌 연속 아시아쿼터 선수에게 주전 세터 자리를 맡겼다. 하지만 기업은행은 올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공격수 알리사 킨켈라를 지명하면서 주전 세터 자리가 공석이 됐다.

2018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은서는 2023-2024 시즌이 끝나고 흥국생명에서 방출된 후 김나희, 박현주와 함께 수원시청으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물론 박은서가 실업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인 후 프로에 컴백하게 된 것은 충분히 박수 받을 만한 일이다. 하지만 박은서의 가세가 기업은행의 세터진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실업무대서 활약하다 1년 만에 V리그 재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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