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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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6 days ago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 124개국 서울 집결…WEA 총회 개막, 한기총은 교류 금지


전 세계 124개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서울에 모였다. 복음의 비전을 나누고, 전 세계 복음주의 공동체를 하나로 잇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세계복음연맹(WEA) 총회가 10월 27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개막했다. 이번 총회는 31일까지 이어지며, 약 900명의 국제 대표단과 5,000명의 한국 목회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는 2033년까지 모두를 위한 복음 이다.

WEA 집행위원장 굿윌 섀나 박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복음은 모든 상황을 넘어 우리를 움직이는 힘이며, 전 세계 신자들을 하나로 묶는 원동력 이라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는 일상에서 이 복음을 실천하고, 예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의 믿음과 행동의 기초는 성경 이라고 말했다.

이번 총회는 WEA 179년 역사상 가장 다양한 복음주의 단체들이 함께하는 자리다. 2019년 인도네시아 총회 이후 새로 가입한 27개 국가 복음주의 연맹을 포함해, 현재 161개국과 9개 지역 조직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아프리카, 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이른바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 대표성이 크게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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