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백퍼센트병원 황보현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90세 초고령 환자의 양쪽 무릎에 대해 무수혈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퇴행성 관절염은 국내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단순한 노년 질환이 아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표 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관절 손상이 심한 3~4기 단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아 통증과 보행 장애로 일상생활이 제한되고, 심리적인 위축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처럼 인공관절 
				Tuesday 4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