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의 소상공인 사업체가 19만개를 넘어서며 전체 영리사업체의 9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장수 소상공인이 전체의 21.8%를 차지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국가데이터처 청주사무소가 28일 발표한 ‘2025년 데이터로 보는 충청북도 소상공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충북 영리사업체는 21만95개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이 중 소상공인 사업체는 19만1천764개로 전체의 91.3%를 차지했다.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2022년 18만6천4
Sunday 2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