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울산시가 수년간 추진해온 숙원사업인 만큼 결과에 지역의 관심이 쏠린다. 28일 시에 따르면,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대상사업 선정 여부가 이번주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달 국토교통부 소관 ‘2025년 제4차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며 1차 관문을 넘은 데 이어, 이번 결정이 나오면 본격적인 사업 절차에 착수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최근까지 국회와 정부세종청사를
				Tuesday 4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