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옥천군이 29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지정 촉구 국회공동성명문 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옥천군을 비롯해 진안군·장수군·곡성군·봉화군까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1차 심사를 통과했지만 최종 선정에서 제외된 5개 군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했다.이들 참석자들은 1차 심사를 통과한 12개 군 전체가 시범사업 대상지로 지정되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옥천군이 최종 선정에서 빠짐으로써 충청북도가 제외된 점에 대해 국가균형발전의 근본 취지가 훼손됐다고 지적
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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