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이연희(더불어민주당·청주 흥덕구)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건설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청주공항은 지난해 이용객이 458만명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은 물론 영호남권 주민들이 이용하는 명실상부 중부거점 공항으로 거듭났다”며 “이미 민군겸용 활주로와 주차장, 국제터미널 등 시설 수용량이 가득 찬 만큼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시설확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국토부의 집중 지원을 통해 공항이 성장해야 할 때”라며 “민간활주로 건
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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