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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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3 days ago

김동연 이재명 대통령은 페이스메이커, 저는 플레이메이커로 3P 라인 완성


경기도와 제가 플레이메이커(Play maker) 가 되어 한미 동맹의 경제적 협력 증진과 평화 정착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투자유치·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플레이메이커 를 자처하고 나섰다. 30일(현지 시각) 워싱턴 D.C.에서 열린 싱크탱크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다. 플레이메이커 는 운동 경기에서 찬스를 만들고 경기를 풀어나가는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를 지칭한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피스메이커 (peace maker, 평화의 조성자)가 되면, 자신은 페이스메이커 (pace maker, 속도 조절자)로서 지원하겠다고 제안한 일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저는 (이 대통령의 제안에) 한 가지 더 덧붙이고 싶다. 바로 경기도와 저라는 플레이메이커 라면서 우리는 한미 양국 당국과 협력하여 목표를 성공으로 이끌겠다 라고 밝혔다. 자신이 플레이메이커 가 되어 피스메이커 와 페이스메이커 가 성공할 수 있도록 측면에서 돕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연구원(GRI·원장 강성천), 미국 국가이익연구소(CNI), 한국정책학회(KAPS·회장 박형준) 등이 한·미 협력을 이끄는 동력, 경기도 를 주제로 개최했다.

컨퍼런스에는 부시 행정부 당시 글로벌 문제 담당 차관 선임보좌관이었던 폴 손더스 CNI 대표, 켄트 칼더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동아시아연구소장, 크리스티안 휘튼 전 트럼프 정부 국무부 선임보좌관, 시드니 사일러 전 미국 국가정보국 북한 담당 부조정관, 마크 에서 전 아스트라제네카 부사장 등 현지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한미 동맹 더 발전... 제 말이 옳았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경제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참석했던 일화를 들어 한미 동맹 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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