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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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news - 3 days ago

청주시 ‘청주오송역’ 명칭 변경 재추진… “지역 정체성 회복 시급”

[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청주시가 ‘청주오송역’으로의 명칭 변경 추진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30일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가 보류한 개명안을 조속히 재심의해야 한다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 정체성과 교통 거점 위상 회복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오송역은 경부선과 호남선이 교차하는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으로, 충북의 행정 중심지이자 청주시의 유일한 KTX 정차역이다. 그러나 ‘오송’이라는 지명이 청주를 대표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이어졌고,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본격적으로 ‘청주오송역’ 개정을 추진해왔다.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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