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강형구 기자)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강일동·고덕2동·상일1·2동)은 지난 13년 동안 매월 치킨 100마리를 보육시설 4곳에 후원해 온 찰스치킨 천호점·대신푸드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찰스치킨 후원회는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이 자발적으로 매월 정기 나눔을 이어온 민간 후원 모임으로,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식사 지원을 지속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했다.이번 봉사는 강동구의회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의 연장선에서 마련됐으며, 원창희 의원과
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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