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 November 2025
ohmynews - 2 days ago
경계선지능 청년, 자활기업 연계 지원 방안 마련해야
안상훈 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이 보건복지부에 자활기업과 연계한 경계선지능 청년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안상훈 의원은 지난 30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질의했다.
안 의원은 경계선지능 청년은 반복적인 취업 실패로 인해 고립과 은둔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며 현재 경계선지능 청년 지원에 있어 복지부의 입장은 소극적이다 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계선지능인을 장애 영역에 포함하지 말고 새로운 사회서비스 대상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대표 사업 중 하나가 되도록 신경써달라 고 말했다.
아울러 안 의원은 현장의 이야기를 청취했을 때 사회복지사의 사례관리를 중심으로 경계선지능 청년의 고용 참여 등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보인다 며 복지부의 적극적인 제도화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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