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 November 2025
Home      All news      Contact us      RSS      English
donga - 2 days ago

검찰, ‘백현동 특혜 의혹’ 정바울 2심서 징역 5년 구형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했다. 정 회장은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검찰은 31일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 민성철 권혁준) 심리로 열린 정 회장의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 2심 결심 공판에서 1심과 동일하게 징역 5년에 추징금 2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정 회장 측 변호인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소 미숙한 방식으로 관계 회사를 운영하며 임금 등이 불투명한 부분을 깊이 반성한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건설·분양 대금 과다 지급 등 혐의는 부인했다. 또 백현동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에게 인허가 알선 등 대가로 77억 원을 건네 횡령한 혐의에 관해선 “알선 대가와 전혀 무관하다. 원심은 법리적으로 무죄를 선고했지만 사실관계도 알선이


Latest News
Hashtags: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