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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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ailbo - 4 days ago

“60세 문주환 씨, 뇌사 장기기증과 인체조직 기증으로 생명 살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가톨릭대학교은평성모병원에서 문주환(60)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한 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 조직기증으로 백여 명의 환자의 기능적 장애 회복에 희망을 선물했다고 밝혔다.3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8월 친구와 대화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뇌사 장기기증으로 폐장을 기증하였으며, 인체조직도 함께 기증했다.문 씨는 생전에 아들과 함께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신청했고, 늘 지갑에 등록 카드를 지니고 다니면서 다른 생명을 살리는 의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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