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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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2 days ago

아내 보내고 홀로 아들 키우던 60대, 100여명에 새 삶 선물하고 하늘로

아내와 사별하고 아들을 홀로 키우던 60대 남성이 폐장과 인체 조직 기증으로 100여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31일 문주환(60)씨가 지난 8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폐장과 인체 조직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고인이 기증한 인체 조직은 환자 100여명의 기능적 장애 회복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증원에 따르면 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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