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증평군이 1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연 ‘증평 배움누리 3행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3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이날 축제는 ▷나와 함께하는 여행(독서) ▷너와 함께하는 동행(마을교육)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비행(평생교육) 세 가지 여정을 담아 지역 학습공동체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주민참여형 축제로 운영됐다.‘당신의 어제와 내일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마을배움터 강사와 학습동아리, 문해교육 학습자 등이 프로그램을 주도해 진정한 학습자 중심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독서왕 김득신 선생’의 배움을 현
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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