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FC서울을 상대로 파죽지세의 4연승을 달리며 K리그1 2위로 올라섰다.대전은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A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폭발시키며 서울에 3-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대전은 승점 61을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김천 상무(승점 58)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 자리를 꿰찼다.전반전은 양 팀 골키퍼의 선방 속에 득점 없이 팽팽하게 이어졌다.대전은 하창래의 헤더와 주민규의 페널티킥 기회가 비디오 판독(VAR)으로 무산되며 아쉬움
				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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