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이 도서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을 통한 여객선 매입 및 건조를 추진하며,   섬과 삶을 잇는 희망의 배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지정기부는 기부자가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특정 사업을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신안군은 이 제도를 활용하여 도서 지역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후 여객선 교체에 나선다.이번 모금 캠페인은 올해 1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약 2년
				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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