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겨울철을 앞두고 한파와 대설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대책 수립에 나섰다.시는 3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2025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공동대응 간담회 를 열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평년보다 따뜻하겠지만, 기온 변화 폭이 커지고 강한 한파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기후가 예상된다.간담회에는 시 박순철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해 구·군, 울산시교육청, 울산경찰청, 군부대, 울산기상대 등 14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2025~2026 겨울철 자
				Tuesday 4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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