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텔레콤 신임 CEO가 어제 SK그룹이 개최한  AI 서밋 에서 울산 AI 데이터센터(AI DC) 용량을 1GW(기가와트) 이상으로 대폭 확장하는 것을 검토키로 했다고 공표했다. SK는 현재 아마존웹서비스(AWS)와 7조원을 들여 100MW급 센터를 울산에 구축 중인데, 이를 10배 가까이 키우겠다는 것이다. 울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AI 인프라 허브 로 도약하는 결정적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 환영할 일이다. AI 시대의 패권은  AI 공장 이라 불리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달려있다. SK는 울산 AI데이
				Tuesday 4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