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강형구 기자) 강서구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대처를 위해 강서소방서와 협업해  재난신고 위치표지판 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위치표지판은 마곡역(지하철 5호선)과 마곡나루역(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을 잇는 약 700m 길이의 지하 공공보도 구간에 총 27개소가 마련됐다.최근 마곡 복합시설 지하 통로에 상가 입점이 늘면서 지하 공공보도를 이용하는 구민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구조의 지하 통로는 재난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이에 구는 위치 번호가 적힌 ‘재난신고
				Tuesday 4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