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8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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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9 days ago

친박-비박 일단 보수가 뭉쳐야 ..反文연대설 솔솔

자유한국당 중진 의원들이 9일 모여 보수대통합 이전에 반(反)문재인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친박근혜계 윤상현 의원이 주관한 행사 복당파 주호영 의원과 비박계 중진 나경원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 모여 보수세력이 다시 뭉쳐야한다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당내 계파 갈등을 언급, 정치적 차이는 뒤로 하고 반문연대 부터 하자 고 제안했고, 나 의원은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한 평생을 감옥에 가실 정도의 잘못을 하셨냐 고 옹호했다. 복당파 주 의원은 새로운 리더십 있는 지도부 구성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주 의원과 나 의원이 친박 중진의원 행사에 참석해 이같은 의견을 표출하면서 당장 보수통합을 추진하기 보다 반문 연대 를 위한 기반 다지기 작업을 펼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 빅텐트 반문연대 촉구 한목소리 윤 의원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바로 살리기 국민 대토론회 에서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당내 친박, 비박 갈등을 넘어 바른미래당 등 보수대통합을 논하기 앞서 반문재인 을 매개로 빅텐트를 구성, 연대를 통해 일단은 뭉쳐야 한다는 것이다. 윤 의원은 바른미래당이나 우리 당이나 선택의 여지가 없다 며 마지막 진지를 구축해 합작해 정치독재에 맞서느냐 아니면 들러리 위성정당으로 남아 부스러기로 연명할지 선택만 남았다 고 지적했다. 그는 당내 계파갈등과 관련, 한국당에서 친박 비박을 거론하는 것은 정말 아무도 관심없는 무의미한 당내 멱살잡이 라며 국민들은 니들이 뭘 잘났냐 고 비난받기 좋은 그림이고 집권세력이 학수고대하는 장면 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비박계 나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말 이렇게 한평생을 감옥에 가실 정도의 잘못을 하셨느냐 며 박 전 대통령을 비호했다. 나 의원은 오로지 남은 것은 다수당인 한국당과 소수 보수세력만 있다 며 입법부 내에서 반문연대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만들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 당 이끌 사람, 잘 뽑으면 재기 기회 차기 당권주자로 꼽히는 주 의원은 사자가 이끄는 양떼가 양이 이끄는 사자떼보다 강하다 며 새 지도부를 구성하면서 잘 이끌 사람을 뽑으면 재기할 기회가 있다 고 말했다. 보수 세력의 스펙트럼이 넓음을 강조한 주 의원은 서로간의 간극을 좁히는 노력을 하고 국민이 호응하도록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는 여전히 당내 계파간 갈등이 심하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주 의원은 우리 당이 이렇게 된 것은 동지의식이 없고 공정한 절차없이 내 이익만 추구해 각자도생했기 때문 이라며 전체를 위한 개개인의 양보나 희생이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이어 책임에서 자유로울 사람도 없지만 그래도 책임의 우선순위에 있는 분들이 당밖에 있어 아쉽다. 그게 통합 결집에 힘을 못얻게 하는 요인 이라고 강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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