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0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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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today - 27 days ago

[기자의눈] 귀향 거부 로힝야족…미얀마 정부, 신변 보장부터 내놓아야

아시아투데이 이민영 기자 = 미얀마 군부의 탄압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국경을 넘은 로힝야족의 1차 귀환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오는 15일부터 매일 150명씩, 약 2250여명을 먼저 송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정부는 “우리는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지만 로힝야족의 입장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1차 송환 대상자에 포함된 수 십명의 로힝야족들은 ‘송환’을 피하기 위해 캠프를 이탈했다. 이들이 캠프에서 도망까지 쳐가며 꿈에 그리던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얀마 정부는 ‘소수민족을 상대로 인종 청소를 자행했다’는 국제 사회의 비난 여론을 의식해 난민들의 송환에 나서면서도 구체적인 안전보장 등의 대책은 내놓지 않고 있다. 난민 대부분은 신변 안전과 시민권 보장 없이 귀국할 경우 또 다시 극심한 박해에 시달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돌아가서 죽거나 강간을 당하느니 차라리 여기서 죽는 게 낫다”는 게 이들의 입장. 로힝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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