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8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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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news - 30 days ago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최다 톱10… 주타누간 ‘LPGA 개인상’ 평정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평정했다. 주타누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주타누간은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주타누간은 이미 이번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최다 톱10 입상 등 부문에서 1위를 확정했다. 남은 부문은 평균 타수와 한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포인트 대상이다. 이번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최종 라운드 18홀만을 남긴 상황에서 주타누간은 평균 타수와 CME 글로브 포인트 부문 1위도 사실상 예약 했다. 주타누간은 이 대회 전까지 69.431타를 기록, 69.596타의 고진영(23 하이트진로)을 제치고 1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주타누간을 추월하기 위해서는 주타누간과 15타 가량 차이가 나는 스코어를 기록해야 한다. 하지만 3라운드까지 오히려 주타누간이 고진영보다 13타를 덜 치고 있다. 고진영이 주타누간을 따돌리려면 마지막날 거의 30타 차이를 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다. CME 글로브 포인트 부문에서도 현재 2위부터 5위까지인 이민지, 브룩 헨더슨(캐나다), 하타오카 나사(일본), 박성현(25)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야 자력으로 1위 주타누간을 앞설 수 있다. 하지만 3라운드까지 하타오카가 주타누간과 같은 공동 12위이고 이민지, 헨더슨, 박성현은 그보다 아래 순위여서 우승은 이미 물건너 간 상태다. 주타누간과 하타오카는 선두 렉시 톰슨(미국)과는 무려 10타 차이다. 따라서 대회 마지막날 대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CME 글로브 포인트 1위에게 주는 보너스 100만 달러도 주타누간 몫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CME 글로브 포인트 제도가 생긴 2014년 이후 한 선수가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CME 글로브 포인트 등 4대 부문을 석권한 적은 없다. 2014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3관왕을 차지했지만 CME 글로브 포인트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가져갔다. 또 2015년에는 리디아 고가 상금, 올해의 선수, CME 글로브 포인트를 석권했으나 평균 타수 1위는 박인비(30 KB금융그룹)가 차지했다.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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